2차 심화분석 결과 (T10~T21)

최종 업데이트: 2026-03-31

분석 개요

1차 탐색 분석(T0~T9)에서 발견한 5대 패턴을 인과적으로 검증하고 구조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12개 심화 모형을 수행하였다.

구분 1차 (T0~T9) 2차 (T10~T21)
목적 “무엇이 일어나는가?” “왜? 인과적인가?”
접근 탐색, 상관, 준실험 인과추론, 구조모형
모형 수 13개 12개
가설 검증 - 35건

T10 (M8): Staggered DID — 반복참여의 인과적 효과

방법

기업 고정효과 + 연도 고정효과를 동시에 통제하는 이중차분법(DID). 선택 편향과 시간 추세를 제거한 인과 추론.

핵심 결과

TWFE 추정: 3개 DV 모두 비유의

DV AFTER B SE p
Q3_차이 -0.592 0.494 .238
교육훈련수준 -0.372 0.459 .422
DT인식_합산 -0.154 0.289 .596

용량-반응(Dose-Response): 극적 반전

DV 참여순서 B p
Q3_차이 -0.198 .337
교육훈련수준 0.636 <.001
DT인식_합산 0.339 <.001

참여 1회 추가당 교육훈련 +0.64점, DT인식 +0.34점. 그러나 Q3_차이는 여전히 비유의.

교육은 인식과 교육 수준을 인과적으로 올리지만, 자기보고 역량변화로는 나타나지 않는다.


T11~T13: 선형 경로 검증 — DT인식에서 Q3_차이까지

T11 (M1): 기본 회귀

DT인식 → Q3_차이: B=-0.017, p=.879.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0.00. 1차(T1)의 null 재확인.

T12 (M2): 매개분석

DT인식 → 조직환경 → Q3_차이: 간접효과(ACME) = 0.017, p=.422. 매개 경로도 차단.

T13 (M12): 순차매개

DT인식 → DT교육경험 → 인적자본 → Q3_차이: 첫 고리(a=0.716, p<.001)만 유의. 나머지 경로 모두 차단.

DT인식에서 Q3_차이까지의 경로는 직접이든 매개든 순차든 모두 차단되어 있다.


T14~T16: “더 많이 가진 기업” 역효과의 메커니즘

T14 (M5): 대기업 역설

기업규모 3등분: 소기업 B=+0.203, 중기업 B=+0.129, 대기업 B=-0.282(p=.099). 효과 방향이 역전.

T15 (M4): SF x 복수참여 역시너지

2x2 ANOVA: F=8.285, p=.004. SF도입+복수참여 기업의 Q3_차이가 4그룹 중 최저(M=0.994). “가장 열심히 하는 기업”이 가장 적게 변했다.

T16 (M6): 흡수역량 포화

DT부서 보유 기업에서 DT인식 → 조직환경 경로가 소멸(B=0.014, 비유의). 인프라가 이미 갖춰지면 인식의 한계효용은 0에 수렴.

자원이 풍부한 기업에서 교육효과가 약화되는 것은 측정의 문제이자 구조적 필연이다.


T17 (M7): TOE 경로분석

TOE 내부: 강한 선순환

경로 beta p
T(DT인식) → O(교육훈련) .32~.49 유의
O(교육훈련) → E(스마트시스템) .32~.49 유의
T(DT인식) → E(스마트시스템) .32~.49 유의

TOE → DV: 전멸

경로 B p
T → Q3_차이 0.004 .976
O → Q3_차이 비유의
E → Q3_차이 비유의

TOE 변수들은 서로를 잘 예측하지만, 역량변화를 예측하지 못한다.


T18 (M3): 순서 로지스틱 — 비선형 전환

교육훈련수준 → 역량변화(순서형): OR=1.411, p=.016. 교육훈련 1단위 증가 시 “높은 역량변화” 확률 41.1% 증가.

연속형 분석에서 비유의였던 것이 순서형에서 유의 → 교육효과는 연속적이 아니라 단계적(threshold).


T19~T20: 유형과 경로

T19 (M9): LPA 4-class + 보상효과

4프로파일에서 보상효과 발견: DT인식 낮지만 교육훈련 높은 프로파일이, DT인식 높지만 교육 낮은 프로파일보다 Q3_차이 높음.

T20 (M10): QCA + DID 조건조합

DID 처치변수(AFTER) 추가 후에도 3개 충분경로 확인. ~DT_AWARE(낮은 DT인식) 포함 경로 존재 → 1차(T3) 등결과성의 인과적 재확인.

DT인식이 낮은 기업을 교육에서 배제하지 말라.


T21 (M11): CLPM — 인과 방향

Cross-Lagged Panel Model로 인과 방향 검증:

경로 beta 해석
E → T (스마트시스템 → DT인식) .488* 최강: 인프라가 인식을 만든다
T → E (DT인식 → 스마트시스템) 약함
Q3 관련 경로 비유의

“의식이 존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,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.” 인프라 도입 → 인식 자연 향상의 역방향 인과.


1차 → 2차 연결 요약

1차 발견 2차 검증 T번호 결과
DT인식→Q3 무효과 기본회귀 재확인 T11 B=-0.017, p=.879
조직환경 매개 가능성 매개분석 T12 ACME 비유의
DT교육경험 조절(-) 조절매개 T16 AC 역전
프로파일 Q3 무차이 4-class LPA T19 보상효과 발견
필요조건 없음 QCA+DID T20 3경로, ~DT_AWARE
용량-반응 분리 Staggered DID T10 Dose 유의, Q3 비유의
SF도입 선택편향 상호작용 분석 T15 역시너지 p=.004
RE 스마트만 유의 TOE 경로분석 T17 내부 유의, DV 전멸
하향이동 우세 CLPM 교차지연 T21 E→T beta=.488